깊고얕은장인

UID : 106234

닉 : SS확률조작했냐

실피드 속공 기동덱 또는 에밀리 중장덱으로 구성되어 있을 예정이니 필요하신분들은 친추 주시고 댓글 달아 주시면 됩니다.

라스트오리진 접속을 일일퀘깰떄 들어가서 하루에 한번 확인할 듯 합니다

초보들의 최고 쫄작러 다이카입니다.

다이카는 오버스펙화가 되기전 1패시브를 활용하여 최고의 쫄작러였지만 최근엔 장비강화 , 5코어 링크 보너스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등장하면 밀리게 된 비운의 바이오로이드죠

다이카의 1 스킬은 광역공격이면서 상대 행동속도 저하기능이 있어서 다이카 턴관리만 잘한다면 LRL와 같이 조합을 할 경우 철충턴을 아예 안오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패시브의 경우엔 적중,치명을 크게 증가시켜주고 라스트오리진 유일한 사거리 버퍼를 가지고 있는 바이오로이드 입니다

기존 A등급부터 준수한 성능을 가졌던지라 다프네처럼 공격버프만 생긴다면 티어가 상승할 예정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승급 패시브는 처참했습니다

전 다이카 승급을 안했습니다..

왜냐면 S등급 스킬이 너무 구데기라서 승급을 해서 다이카 출전비용 올리는게 너무 아까웠습니다

효과는 아군 위치에 관계없이 받피감, 회피증 , 적중 증 , 적중감소 해체 , 회피감소 해체 버프 상시 발동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다이카는 다프네처럼 승급패시브가 나오면 공격력증가 능력을 무조건 들고 나왔어야 했는데 개나소나 붙여주던 공격력증가는 없고 

방어 패시브만 달고 나왔습니다

기동탱들은 보조부스터를 사용하기때문에 회피감소해체기능이 없는 옵션이고 오버딜이 일어난 이후부터 공격기들이 적중감소 디버프가 걸린적이 기억이 안날 정도로 적중감소 디버프 문제가 없어진 상황입니다.

회피증가가 그나마 매리트있지만 자체 능력으로 최대 300% 중후반대 수치가 나오는 기동보호기, 200% 중후반대가 나오는 경장보호기가 회피 21%나 더 필요한 상황이면 그 스테이지는 회피탱 기용이 아닌 속공기동덱 , 속공경장덱 , 오버딜중장덱을 사용해야하는 공간입니다

즉 다이카는 이도저도 아닌 패시브를 가지고 나오게 됐습니다

차기 스테이지에서 적중률 세자릿수대로 감소시키는 스테이지가 나온다면 몰라도 2019년 11월 20일 기준으로 쓰일 공간이 아예 없습니다

평가

현재 버퍼들은 기본성능으로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는데 공격력 증가 버프가 없는 다이카는 사용처가 아예 없습니다..

하루에 2개씩 리뷰를 적으려고 했으나 귀신같이 하루만에 약속을 어기고 2일만에 등장하였습니다..

오늘 리뷰할 승급바이오로이드는 바로 S등급 님프입니다.

님프는 라스트오리진 내에서도 괜찮은 대기 SD와 일러스트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제작진이 케릭을 싫어하는지 SD모션을 레프리콘에 이미지 덮어쓰기를 해서 만들어 버렸고.. 이런 이유떄문에 부자연스러운 모션도 많이 있을뿐더러 성능마저 구데기였습니다.

분명 공격기인데 불구하고 기본스텟도 구데기고 스킬계수를 보면 버퍼형 지원기랑 맞먹고 있으니 말을 다한거겠죠..?

그래도 님프의 1패시브는 휼륭한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딜러는 3열 , 2열에서 활동하기떄문에 위치문제도 없이 아군 AP보정 , 상시 아군 공격지원이라는 좋은 능력을 가지고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계수가 쓰레기라서 차라리 콘스탄챠를 데려가는게 훨씬 이득일 정도였죠

그래서 승급을 기대했던 바이오로이드중에 하나였으나......

기존 제작진이 님프 문제를 알고 있는건지 S등급 승급할 때 다른 딜러와 다르게 기본스텟이 매우 큰폭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인 스킬계수는 변동이 없을뿐더러 2패시브 또한 지원기 같은 능력을 부여받게 됩니다

승급패시브 효과는 지원공격받는 아군의 공격,치명타,회피,받피감 효과를 주고 반격능력을 부여하는데 적힌것만 보면 소완이랑 잘맞고 엄청난 효율을 보여줄 듯 싶으나 받피감,회피는 사실상 계륵인 스텟이고 반격 위력이 100%였음 몰라도 66%위력 반격이기때문에 실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는편에 있습니다.

현재 라스트오리진에서 클리어타임엔 중장들이 문제가 되는데 중장들에게 66% 반격을 해줘도 클리어타임 차이가 거의 없을뿐더러 몇몇 단단한 기동들은 오히려 피가 조금 남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턴잽이 콘스탄챠는 아군 전체 버프를 해주고 자체 공격 + 소완 지원공격으로 님프보다 훨씬 높은 딜기대치가 높기떄문에 사용처가 아예 없는편에 속합니다..

평가

일러스트, SD가 마음에 들어서 최애캐라면 모를까 승급하면 재료 날린거나 다름 없는 쓰레기 케릭 

SS등급을 기대합시다

최근에 ios 업데이트 이후에 신규유저가 많이 늘었는지 거미줄이 쳐졌던 6개월전 뉴비팁 게시글들 뷰가 많아졌더군요

옛날 팁을 그대로 따라하셔도 되지만 지금은 90레벨 제한 풀림으로 스텟 포인트 증가 , 교환소 등장으로 인한 신규유저들 인형, 장비 강화 용이 , 성능 좋은 바이오로이드의 등장 , 이벤트 맵 등장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기에 새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총 2개의 게시글로 나눠서 적을 예정인데 이번 게시글은 제가 방송할 때나 또는 카페, 갤러리 눈팅할 떄신규유저분들이 자주 질문하는 몇가지들을 답변해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도 많이 있고 과금 수치에 따라서 또 다른 효율적인 방법이 있겠지만 라오진 9개월 (클베기준 11개월차) 무과금 유저로 진행해서 자원낭비 없이 효율적인 방법으로만 육성하였기떄문에 월정액만 지르는 또는 스킨만 구매하시는 소과금 유저 , 저와 같은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인형 강화

인형강화는 예전에 적었던 글이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형 강화 링크 (클릭)

2. 초반에 무슨 케릭을 키우면 되나요

저는 오베떄부터 지금까지 무조건 램파트 , 

미호 2개는 육성하라고 말합니다

나머지 자리에는 핀토 , 리제 , 다이카같은 구하기 쉬운 a등급 또는 초반 제조에서 운 좋게 얻거나 이벤트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거지런용 발키리, 페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SS,S등급 육성보다는 다이카 , 리제를 활용한 4-4ex , 4-8 쫄작에서 SS, S등급 키우는게 자원 을 7배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육성 도중에 이벤트맵이 오픈했다한들 EX지역은 힘들어도 일반지역은 미호-램파트 조합으로 저렴한 파밍이 가능합니다.

미호

미호는 준수한 성장스텟 , 획득하기 쉬운 바이오로이드 , 적절하게 분배된 초기 스텟 , 초반에 매우 중요한 탱커 턴 관리 & 공격지원 , 낮은 출전자원 등등 새로 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최적화된 딜러중 하나입니다.

옛날처럼 강화 파밍이 힘든시기라면 몰라도 교환소 교환으로도 수급이 쉬워졌기떄문에 스텟부족으로 인한 5지역 막힘 현상이 사라졌고 육성 도중에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고 하면 싼값에 s등급 승급을 하셔서 잠시나마 메인딜러로 활용도 가능하므로 다재다능한 케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램파트

과거 황파트라 불리면서 b등급임에도 SS,S,A등급인 모든 방어탱커들을 고인화 시켰던 로봇입니다.

영양을 사용하지 않는 출전 자원 , 자원만 있으면 가능한 코어링크 , 탱커에게 필수인 받피감 보유 , 손컨기준 위치상관없이 지정보호해주는 능력 등등 자원 불균형도 잘 매꿔주면서 성능도 좋기때문에 초반 손컨을 많이하는 신규유저들에게는 최고의 탱커중 하나입니다.

다이카

다이카가 왜 있지 싶겠지만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회피스텟만 투자하여 신규유저들의 쫄작위치인 4-8 . 4-4EX 메인 '탱커' 역할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쫄작 탱커 역할만이 아닌 2스킬을 활용한 미호 사거리버프 , 광역공격능력과 몇몇 버프를 제거하는 1스킬 등등 손컨기준으로 보더라도 매우 휼륭한 서포터중 하나입니다.

리제

리제는 기동답게 매우 높은 행동력 , 높은 공격 성장수치 , 매우 강력한 패시브를 보유한 단일 딜러중 하나입니다.

패시브를 보면 리제가 HP 50% 이하가 될 경우에 방어관통 능력 , 공격력 , 치명타를 보정받아서 대미지가 크게 상승해서 템이 부족한 시기라도 원샷원킬의 강력한 딜을 보여주게 됩니다. 

리제의 강력한 대미지는 보스전은 물론이고 쫄작의 성지 4-8 , 4-4EX에서 스텟 강화를 대충하더라도 쫄작이 가능한 딜러중 하나이므로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패시브를 상시 발동시키기 위해서 리제를 중파로 만들고 사용해야하는데 한번만 맞아도 바로 완파되기떄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5지역부터는 보호무시 공격을 하거나 광역공격하는 철충이 늘어나기떄문에 5지역이후부터는 조합을 짜서 활용해야합니다

3. 거지런 케릭은 뭐가 좋은가요?

거지런의 대표 주자 5인방 

현재 거지런은 발키리, 페로 , 샬롯 , 리리스 , 린트블럼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각 바이오로이드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발키리

수집하기 매우 쉬움

매우 빠른 모션

공격기라 공격관련 스텟이 높고 보정이 됨

페로

수집이 덱에 따라서 어렵기도 쉽기도 함

추가관련대미지가 많아서 단단한놈들 잘 잡음 

매우 느린 모션 

샬럿

수집하기 매우 어려움 

매우 강력한 공격 

빠른 모션 

보호가 될 경우 가장 빠른 클리어속도를 자랑함

리리스

수집하기 어려움 

매우 높은 안정성 

중간 모션 

패시브로 상시 1쫄작이 가능

린트블럼

수집하기 어려움 

중간 모션

유일한 기동이라 가장 높은 회피보정가능  

전력을 더 많이 먹음

개인적으로 이 중 가장 추천드리는건 바로 발키리입니다.

발키리의 단점은 고지역에서는 추가 버프 , 시너지 등등 조합을 짜서 활용 하더라도 클리어타임이 매우 느린게 대표적인 단점입니다. 

하지만 저지역에서는 공격기 성장스텟 + 패시브 공격력 보정으로 원샷원킬이 가능하고 저지역은 높은 회피수치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스펙문제도 덜해서 발키리 단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스펙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클리어타임을 담당하는 모션속도가 제일 중요해지는데 발키리는 다른 거지런들과 비교불가한 매우빠른 모션이 큰 매리트를 가지게 됩니다.

같은 시간을 활용해서 단기간에 획득물이 커야하는데 모션이 느린 페로 , 리리스 같은경우엔 같은 곳을 돈다고하더라도 1시간 기준으로 보면 많게는 58번 클리어 속도 차이를 보이기떄문에 발키리를 제 1순위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자원을 사야하나요?

뉴비분들이 초반에 제조에 자원을 쏟아붓고 조합도 고등급으로 오버파워나게 짜고 가다보니 자원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질문이 매우 많은데 제 대답은 X입니다. 

게임이 좋아서 제작진 월급을 올려줄 겸 현질하는건 말리진 않겠지만 단순히 자원이 급하다는 이유로 자원을 지르는건 매우 비추천합니다

이유는 게임구조에 있습니다. 라스트오리진은 플레이 타임이 누적이 될 수록 자원 쓸 곳이 사라지고 분해연구까지 완료되면 장비강화말고는 자원사용처가 없어지게 되므로 자원이 널널해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장비강화에서 많은 자원을 소모하긴 하나 순수 자원으로만 하는게 아닌 하루내내 폰이나 앱플레이어로 거지런을 돌아서 장비강화 재료를 캐고 장비재료와 자원을 사용하여 강화를 하는 도돌이표가 되기떄문에 이 시기쯤 되면 재미보다는 지루함을 느껴서 플레이타임이 줄어들거나 접게 됩니다.

플레이타임이 줄어들면 그만큼 강화재료 수급이 나빠지며 강화를 하지않으면 자원이 소모안되기 떄문에 자원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외로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참치캔이 아닌 자원을 질렀다고 후회하시는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즉, 자원의 문제는 초중반한정이지 나중가서는 괜히 샀다라는 후회하실 확률이 매우 높기떄문에 지갑이 여유로우신분이 아니시라면 그나마 현자타임을 줄여주는 스킨구매를 추천합니다.

5. 인형 제조 최소화 (신규 한정)

신규분들이 다른게임을 하시다 오신 경우가 많기떄문에 광적으로 제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인형 제조를 추천드리지 않는편에 있습니다. 

첫 스타트를 하고나서 처음엔 틀을 갖추기위해서 인형 제조에 자원을 엄청 투자하는 경우는 이해합니다 최애 바이오로이드를 얻고 싶다고 제조에 자원을 과투자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라스트오리진이 게임성이 솔직히 말해서 쓰레기에 가깝고 유저 생각없이 자기만의 게임 시스템을 추구하다가 유저 반토막 사건이 워낙 많았던 게임이라 개과천선후 쓰레기급 게임성은 고치지 못했어도 유저가 불만없이 겜을 즐기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 SS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1~3달 주기로 열리는 이벤트맵 드랍 , 교환소 등장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존에 있던 몇몇 SS들도 이벤트맵이나 일반맵에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계정을 보더라도 5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제조를 단 한번도 안했지만 (일일 제조도 x) 현재 수집률이 90%가 넘어갑니다

고인물 유저층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선 자원이 남는 경우가 생겨서 신규 SS 바이오로이드 제조에 투자하는건 OK지만 신규 유저기준으로 보면 극악의 확률을 가진 제조로 바이오로이드를 수집하기보다는 장비 , 레벨업쪽에 자원을 더 투자하시고 그 기반을 가지고 다음에 열릴 이벤트맵에서 안정적인 파밍을 하시는게 자원을 아끼고 폭사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글 쓰다가 실수로 뒤로가기를 하는바람에 현자타임 와서 2개로 나눠서 쓸게요 ㅜㅜ

자동저장도 없다니.....

라스트 오리진 초기 유저시라면 한번씩은 무조건 키웠고 기동덱을 주력으로 삼으셨던 분들이라면 80이 필수였던 핀토입니다

핀토는 승급전에는 후방 그리고 위 아래 기동을 보호하면서 AP 보정을 합니다.

회피나 적중률도 보정해주지만 수치가 매우 낮을뿐더러 중열은 대부분 서브딜러나 딜러들이 위하고 있기떄문에 사실상 회피는 없는수치에 가까웠습니다.

라스트 오리진 초기에는 3턴제한이 있었지만 높은 AP로 메이+나엔 무한공격 , 모모푸쉬조합등등 사용이 된 적이 있었으나 요즘엔 에너지팩, 행동칩으로 버퍼,딜러들 행동력조절이 워낙 쉽기떄문에 핀토보다 낮긴해도 행동력보정을 가지고 공격력보정까지 가진 버퍼들한테 밀려서 기용이 제로가 된 비운의 바이오로이드 입니다.

S등급 승급이후에는 버려졌던 당시를 생각했는지 공격력 버프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기가 공격할 떄 자체 회피가 크게 상승하면서 보호중인 1패시브로 보호받는 아군들은 공격력 14.5% , 적중률 21.75%를 보정받습니다.

자체회피는 2중첩이 안되서 10렙기준 70%보정이 끝이지만 공격력과 적중은 2회까지 중첩이 되서 보호받는 아군들은 공격력 29% , 적중률 43.5%로 상당히 높은 공격력 버프 수치를 가지게 됩니다.

현재 제가 개발한 실피드 무피해덱에선 기동보호기가 극악의 확률이지만 스펙이 부족해서 상대가 1턴을 가져가는 경우에만 한번씩 보호기 역할을 하고 나머진 버퍼역할을 하는데 높은 공격력,적중률,AP보정 수치를 가진 핀토가 블랙하운드,슬레이프니르를 대신해서 탱커겸 버퍼로 활용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실피드 무피해덱은 장비 스펙이 높아야하고 실피드 승급이후 핀토까지 승급을 해줘야해서 재료부담이 크기떄문에 뉴비분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현재 이벤트에서 실피드덱으로 클리어하고 계시다면 실피드 승급이후 핀토승급도 매우 좋은 선택지라고 보입니다.

승급은 거의 끝냈지만 귀찮아서 안쓰다가 최근에 ios 업데이트로 신규유저가 늘어났는지 라스트 오리진 게시물 통계가 많이 상승했더군요.. 

물 들어올때 노 젓어란 말이 있듯이 신규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라스트오리진 승급리뷰 하루에 3건씩 적어서 10일이내에 마무리 할 생각입니다.

참고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걸러서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기존에도 그렇고 최근에도 그렇고 사실상 다프네 기용의 주 목적이였습니다.

등급에 비해 높은 피해추가수치 , 매우 높은 치명타 보정 , 방관 버퍼로 개성적인 버퍼를 들고 있었습니다. 

공격력증가 또는 행동력증가 버퍼가 없었기때문에 실키, 익스프레셔, 오드리, 레오나, 승급 아쿠아에게 크게 밀렸지만 스펙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방어력 높은 철충이 있는 구간에서는 다프네도 충분히 딜 기대상승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묻히나 싶었지만 6월 20일 이후에 S승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승급을 할 시엔 다프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였던 공격력증가 , 행동력증가 버프 없던점이 해결이 됩니다. 사실상 콘챠와 마찬가지로 승급패시브가 단점을 매꿔주는 패시브를 매우 잘받은 케이스입니다.

버프 위치도 크게 문제 없을뿐더러 공격력/행동력/방어관통/높은치명수치/준수한 적중률을 모두 올려주면서 부식피해로 몇몇조건부 파괴 철충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저렴한 출격비용으로 높은 추가 피해 디버퍼를 활용하는 서포터가 되었습니다.

더 저렴하면서 탑급 능력을 가진 아쿠아가 있지만 침수 패널티로 인해서 몇몇지역에서는 기용하기가 힘든점이 있습니다. 

다프네는 딱히 패널티란게 없을 뿐더러 이번 6EX 이벤트맵도 그렇고 앞으로 나올 수도 있는 높은 방어력 철충이 많은 스테이지에서 활용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여유가 되실땐 승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가격 : 5300원

현재까지 제가 본 도시락중에 가장 비싼금액이였습니다.. 

동네 돈까스집가면 저것보다 양많고 반찬괜찮게해서 11000원하는곳이 있는데 반값쿠폰 아니였음 구매 안했을 듯 합니다

717 칼로리 , 나트륨은 899mg입니다.

치즈+튀김류인데 갯수가 적어서 그런지 생각외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나트륨은 아무래도 김치가 있고 돈까스 소스때문에 높게 잡힌 듯하니 나트륨을 신경쓰시는분들은 소스를 적게 뿌리시고 김치를 적게 드시면 될 듯합니다.

개봉 직후

기존 도시락과 달리 산뜻하게 하얀색통을 사용했더군요

김치, 샐러드 , 고구마 치즈 돈까스 , 밥 4종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치즈돈까스 도시락과 달리 푸실리가 아닌 김치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도 300원이 더 비싸다니........!!!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돌렸습니다.

기존 치즈만수르돈까스에서 고구마토핑이 얹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샐러드,김치칸 뺼 수 있으니 빼고 돌리세요.. 

같이 돌리게되면 뜨뜻한 샐러드에다가 양배추 숨이 다 죽어버립니다...... 

맨날 당했는데도 학습능력이 없는지 신규도시락에서 또 당했습니다

맛은 돈까스에다가 치즈끼얹고 거기에 고구마토핑까지했는데 맛이 없을리가 있겠습니까..

흔히 우리가 아는 고구마 치즈돈까스입니다.

샐러드는 드레싱에서 참기름향과 맛이 엄청나게 납니다 개인적으로 튀김류를 먹는데 느끼함을 잡아줄 과일드레싱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더군요 

평가

신발을 튀겨도 맛있는튀김류의 최고봉 돈까스인데 맛이 없을리가 있겠습니까.. 맛은 휼륭합니다. 

다만 도시락을 드시는 분들은 시간 절약할 겸 드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돈이 많이 없는 학생 또는 점심값, 저녁값을을 아끼려고 드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실텐데 양도 많이 없는 도시락에 5300원이란 금액은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지실듯 합니다

12년을 기다려서 오픈한 게임인 킹덤언더파이어2를 하루쟁일 할 목적으로 편의점가서 도시락을 둘러보던도중 친해진 알바생이 편스토랑 신상품이 있다고 챙겨줬습니다 

표지를 보니 땅콩소스로 만들어졌다고 적혀있어서 토마토파스타 , 매운라면종류말곤 안먹어서 넘길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자기가 먹어보니 맛있다고 추천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 3200원

약간 특징이 있다면 유통기한이 상당히 짧습니다. 

가게에 총 10개가 왔다고하던데 10개 죄다 하루를 못넘긴다고 하더군요 상품에 오이가 들어있는데 오이의 싱싱함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유통기한이 매우 짧은 듯 합니다

무슨 자신감인지 칼로리나 성분표가 없습니다

혹시나해서 뒷면 , 플라스틱 아랫면 다 찾아봐도 칼로리표, 성분표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개류가 들어갔다고하니 조개알러지 있으신분들은 조심하세요.

뚜껑에 땅콩소스가 있고 내부엔 쌀로 만들어진 면과 오이가 있습니다.

뚜겅을 개봉하면 오이향과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확 퍼집니다. 오이향을 싫어하시는분들이나 오이를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최악의 상품일듯 합니다.

땅콩 소스를 뿌린뒤 전자레인지에 30~ 1분가량 데우시면 됩니다.

맛은 처음 입에 넣었을때는 땅콩소스와 참기름 맛이 진해서 고소함을 느끼게 되고 씹을때마다 땅코소스에 첨부되어 있는지 아니면 면자체 양념을 버무린건지 모르겠지만 매콤한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매운걸 아픈걸 잘 느끼는 저는 다 먹고나서 입이 조금 얼얼하더군요..

군대에서 보급쌀국수만 먹어봤지 27년을 살면서 정식 쌀국수를 먹어본적이 없는지라 쌀국수가 원래 이런지 몰라도 면의 식감은 슬라이스 곤약을 씹는듯한 느낌입니다.

일반 밀가루면과 다르게 면이 물컹물컹합니다 워낙 밀가루면에 적응되서 그런지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

평가

달콤한맛과 적절하게 매운맛이 조화가 잘 됐지만 

면이 너무 물컹물컹해서 개인적으로 식감이 별로였습니다.

기존에 다이어트 하신다고 곤약으로 면을 만들어서 드시는분들 또는 컵누들을 맛있게 드신분이 계시다면 엄청나게 만족하시고 시식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