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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손가락웁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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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ios 업데이트 이후에 신규유저가 많이 늘었는지 거미줄이 쳐졌던 6개월전 뉴비팁 게시글들 뷰가 많아졌더군요



옛날 팁을 그대로 따라하셔도 되지만 지금은 90레벨 제한 풀림으로 스텟 포인트 증가 , 교환소 등장으로 인한 신규유저들 인형, 장비 강화 용이 , 성능 좋은 바이오로이드의 등장 , 이벤트 맵 등장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합쳐져서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기에 새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총 2개의 게시글로 나눠서 적을 예정인데 이번 게시글은 제가 방송할 때나 또는 카페, 갤러리 눈팅할 떄신규유저분들이 자주 질문하는 몇가지들을 답변해보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도 많이 있고 과금 수치에 따라서 또 다른 효율적인 방법이 있겠지만 라오진 9개월 (클베기준 11개월차) 무과금 유저로 진행해서 자원낭비 없이 효율적인 방법으로만 육성하였기떄문에 월정액만 지르는 또는 스킨만 구매하시는 소과금 유저 , 저와 같은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인형 강화


인형강화는 예전에 적었던 글이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형 강화 링크 (클릭)









2. 초반에 무슨 케릭을 키우면 되나요





저는 오베떄부터 지금까지 무조건 램파트 , 

미호 2개는 육성하라고 말합니다


나머지 자리에는 핀토 , 리제 , 다이카같은 구하기 쉬운 a등급 또는 초반 제조에서 운 좋게 얻거나 이벤트 맵에서 얻을 수 있는 거지런용 발키리, 페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SS,S등급 육성보다는 다이카 , 리제를 활용한 4-4ex , 4-8 쫄작에서 SS, S등급 키우는게 자원 을 7배이상 절약할 수 있으며 육성 도중에 이벤트맵이 오픈했다한들 EX지역은 힘들어도 일반지역은 미호-램파트 조합으로 저렴한 파밍이 가능합니다.





미호



미호는 준수한 성장스텟 , 획득하기 쉬운 바이오로이드 , 적절하게 분배된 초기 스텟 , 초반에 매우 중요한 탱커 턴 관리 & 공격지원 , 낮은 출전자원 등등 새로 시작하시는분들에게는 최적화된 딜러중 하나입니다.



옛날처럼 강화 파밍이 힘든시기라면 몰라도 교환소 교환으로도 수급이 쉬워졌기떄문에 스텟부족으로 인한 5지역 막힘 현상이 사라졌고 육성 도중에 이벤트 던전이 열렸다고 하면 싼값에 s등급 승급을 하셔서 잠시나마 메인딜러로 활용도 가능하므로 다재다능한 케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램파트


과거 황파트라 불리면서 b등급임에도 SS,S,A등급인 모든 방어탱커들을 고인화 시켰던 로봇입니다.


영양을 사용하지 않는 출전 자원 , 자원만 있으면 가능한 코어링크 , 탱커에게 필수인 받피감 보유 , 손컨기준 위치상관없이 지정보호해주는 능력 등등 자원 불균형도 잘 매꿔주면서 성능도 좋기때문에 초반 손컨을 많이하는 신규유저들에게는 최고의 탱커중 하나입니다.


다이카



다이카가 왜 있지 싶겠지만 





다이카의 1패시브의 효과는 10레벨기준 전열에 있을시 무려 95%라는 회피율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하여 회피스텟만 투자하여 신규유저들의 쫄작위치인 4-8 . 4-4EX 메인 '탱커' 역할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쫄작 탱커 역할만이 아닌 2스킬을 활용한 미호 사거리버프 , 광역공격능력과 몇몇 버프를 제거하는 1스킬 등등 손컨기준으로 보더라도 매우 휼륭한 서포터중 하나입니다.




리제



리제는 기동답게 매우 높은 행동력 , 높은 공격 성장수치 , 매우 강력한 패시브를 보유한 단일 딜러중 하나입니다.



패시브를 보면 리제가 HP 50% 이하가 될 경우에 방어관통 능력 , 공격력 , 치명타를 보정받아서 대미지가 크게 상승해서 템이 부족한 시기라도 원샷원킬의 강력한 딜을 보여주게 됩니다. 




리제의 강력한 대미지는 보스전은 물론이고 쫄작의 성지 4-8 , 4-4EX에서 스텟 강화를 대충하더라도 쫄작이 가능한 딜러중 하나이므로 초반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패시브를 상시 발동시키기 위해서 리제를 중파로 만들고 사용해야하는데 한번만 맞아도 바로 완파되기떄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5지역부터는 보호무시 공격을 하거나 광역공격하는 철충이 늘어나기떄문에 5지역이후부터는 조합을 짜서 활용해야합니다






3. 거지런 케릭은 뭐가 좋은가요?


거지런의 대표 주자 5인방 



현재 거지런은 발키리, 페로 , 샬롯 , 리리스 , 린트블럼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각각 바이오로이드의 특징을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발키리


수집하기 매우 쉬움

매우 빠른 모션

공격기라 공격관련 스텟이 높고 보정이 됨




페로


수집이 덱에 따라서 어렵기도 쉽기도 함

추가관련대미지가 많아서 단한놈들 잘 잡음 

매우 느린 모션 



샬럿


수집하기 매우 어려움 

매우 강력한 공격 

빠른 모션 

보호가 될 경우 가장 빠른 클리어속도를 자랑함


리리스


수집하기 어려움 

매우 높은 안정성 

중간 모션 

패시브로 상시 1쫄작이 가능



린트블럼



수집하기 어려움 

중간 모션

유일한 기동이라 가장 높은 회피보정가능  

전력을 더 많이 먹음




개인적으로 이 중 가장 추천드리는건 바로 발키리입니다.


발키리의 단점은 고지역에서는 추가 버프 , 시너지 등등 조합을 짜서 활용 하더라도 클리어타임이 매우 느린게 대표적인 단점입니다. 


하지만 저지역에서는 공격기 성장스텟 + 패시브 공격력 보정으로 원샷원킬이 가능하고 저지역은 높은 회피수치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스펙문제도 덜해서 발키리 단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스펙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클리어타임을 담당하는 모션속도가 제일 중요해지는데 발키리는 다른 거지런들과 비교불가한 매우빠른 모션이 큰 매리트를 가지게 됩니다.


같은 시간을 활용해서 단기간에 획득물이 커야하는데 모션이 느린 페로 , 리리스 같은경우엔 같은 곳을 돈다고하더라도 1시간 기준으로 보면 많게는 58번 클리어 속도 차이를 보이기떄문에 발키리를 제 1순위로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자원을 사야하나요?



뉴비분들이 초반에 제조에 자원을 쏟아붓고 조합도 고등급으로 오버파워나게 짜고 가다보니 자원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질문이 매우 많은데 제 대답은 X입니다. 


게임이 좋아서 제작진 월급을 올려줄 겸 현질하는건 말리진 않겠지만 단순히 자원이 급하다는 이유로 자원을 지르는건 매우 비추천합니다



이유는 게임구조에 있습니다. 라스트오리진은 플레이 타임이 누적이 될 수록 자원 쓸 곳이 사라지고 분해연구까지 완료되면 장비강화말고는 자원사용처가 없어지게 되므로 자원이 널널해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장비강화에서 많은 자원을 소모하긴 하나 순수 자원으로만 하는게 아닌 하루내내 폰이나 앱플레이어로 거지런을 돌아서 장비강화 재료를 캐고 장비재료와 자원을 사용하여 강화를 하는 도돌이표가 되기떄문에 이 시기쯤 되면 재미보다는 지루함을 느껴서 플레이타임이 줄어들거나 접게 됩니다.


플레이타임이 줄어들면 그만큼 강화재료 수급이 나빠지며 강화를 하지않으면 자원이 소모안되기 떄문에 자원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외로 많은 유저들이 초반에 참치캔이 아닌 자원을 질렀다고 후회하시는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즉, 자원의 문제는 초중반한정이지 나중가서는 괜히 샀다라는 후회하실 확률이 매우 높기떄문에 지갑이 여유로우신분이 아니시라면 그나마 현자타임을 줄여주는 스킨구매를 추천합니다.





5. 인형 제조 최소화 (신규 한정)



신규분들이 다른게임을 하시다 오신 경우가 많기떄문에 광적으로 제조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인형 제조를 추천드리지 않는편에 있습니다. 


첫 스타트를 하고나서 처음엔 틀을 갖추기위해서 인형 제조에 자원을 엄청 투자하는 경우는 이해합니다 최애 바이오로이드를 얻고 싶다고 제조에 자원을 과투자하는 건 비추천합니다.




라스트오리진이 게임성이 솔직히 말해서 쓰레기에 가깝고 유저 생각없이 자기만의 게임 시스템을 추구하다가 유저 반토막 사건이 워낙 많았던 게임이라 개과천선후 쓰레기급 게임성은 고치지 못했어도 유저가 불만없이 겜을 즐기는 식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 SS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1~3달 주기로 열리는 이벤트맵 드랍 , 교환소 등장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고 기존에 있던 몇몇 SS들도 이벤트맵이나 일반맵에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계정을 보더라도 5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제조를 단 한번도 안했지만 (일일 제조도 x) 현재 수집률이 90%가 넘어갑니다



고인물 유저층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선 자원이 남는 경우가 생겨서 신규 SS 바이오로이드 제조에 투자하는건 OK지만 신규 유저기준으로 보면 극악의 확률을 가진 제조로 바이오로이드를 수집하기보다는 장비 , 레벨업쪽에 자원을 더 투자하시고 그 기반을 가지고 다음에 열릴 이벤트맵에서 안정적인 파밍을 하시는게 자원을 아끼고 폭사를 막는 지름길입니다.











글 쓰다가 실수로 뒤로가기를 하는바람에 현자타임 와서 2개로 나눠서 쓸게요 ㅜㅜ

자동저장도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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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론즈손가락웁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