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 17:59
라스트오리진/스텟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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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방송하면서도 자주 받는 질문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시작하는 유저들이 첫 번째로 정보를 얻으러 가는 곳은 디x인사x드가 아닌 네x버 공식 카페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공식카페가서 느낀 점이라곤 정보가 있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비중이 매우 적은 편이고
공식 카페 출석률, 접속 시간은 무지 높은데 그냥 게임 자체를 못한다고 평할 정도로 멍청한 유저들이 누군가가 적어준 공략 글을 그대로 이야기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정확한 수치와 정보(포지션, 조합 등등)도 없이 말만 해주고 피해 보는 유저들이 있길래 스텟강화에 대한 글을 써봅니다
초기에 스텟에 대한 큰 틀을 설명한 적이 있는데 (링크)
저는 여전히 적중률은 최소 200은 맞추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 말고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렇게 생각하시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스텟 강화 트렌드가 변한 게 있는데 바로
1. SS 명중률 칩의 상향으로 인한 명중률 보정 쉬워짐
2. 치명타 칩의 자체 상향과 풀강 시 노강의 3배 이상 내는 강화 효율
3. 4-4ex지역의 자사로 인한 SS스코프의 파밍 완화
4. 5-8 , 5-8EX 같은 적중률 필요 없이 오로지 공격력만 필요한 구역 등장
이 4가지로 인해서 라스트 오리진 강화는 많은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1,3,4번의 이유로 적중률을 찍지 않아도 200 이상 맞추기가 쉬워졌기에 명중률 강화 비중이 내려갔고
꿀 파밍 지역인 5-8 5-8ex는 적군 회피율 0이라는 파격적인 조건부로 적중률 효율이 0으로 수렴하게 됐기에
적중률을 안 찍은 만큼 공격 쪽에 투자가 가능해서 오히려 적중률을 찍지 않은 유저들이 이득을 보게 되었죠.
2,3,4번으로 치명타 100프로 보정이 쉬워졌기에 상시 크리티컬이 아니라서 크리티컬이 발동하지 않을 시에 오는 페널티 대폭 완화로 깡 공의 효율 대폭 감소 , 공치의 효율이 매우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몇 유저가 막 시작한 유저 또는 이제 막 2,3 지역을 꺤 유저들에게 저렇게 조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간과한 게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는 바로 1,2번에서 장비 등급 수치입니다
명중은 스텟포인트 투자를 하지 않을 경우엔
SS칩이 필수라고 할 정도로
S와 효율이 엄청 차이나서 장비등급차이가 중요합니다.
S로 커버 칠경 우엔 차라리 공적을 주고
다른 장비 끼는 게 훨씬 강력할 정도입니다
치명타는 그나마 S로 커버 칠 수는 있지만
운이 없는유저들은 치명타 S마저 없는 유저가 태반입니다..
기존 유저들도 드롭되는 SS장비들을 제외하고는 장비를 몇백 번 , 천 번 이상 제조를 하고도 자기가 원하는 SS장비를 못 먹어서
꼬접 한 유저가 있을 정도로 장비 제조는 극악의 확률입니다.
기존 유저들도 저런데 과연 신규 유저들이 저런 장비를 가지고
있을까요..?
신규들이 인형을 리세하는 건 봤어도 장비리세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므로 가지고 없는 확률이 더 높은 편이죠
2번째로는 신규 유저, 슬로우 플레이 유저가 가지고 있는 문제도
있는데 불구하고 마치 자기 자신과 똑같은 선상에 두는 겁니다
신규 유저는 처음부터 자원을 몇십만 씩 현질 해서 시작을
한다고 하더라도
1. 공격력 강화 재료는 부족하고
2. 장비가 운 좋게 먹더라도 강화할 자원, 재료가 없다는 점
3. 5-8 ,5-8ex 지역을 제외한 전구역에서 딜러들의 첫번쨰로 중요한 스텟은 명중률입니다
공격력 강화 재료는
다들 공치 강화 재료가 부족해서 포인트는 있지만
강화 못했던 경험은 누구나 다 겪어보셨을 겁니다..
또한 2번은 기존 고인 물 유저도 같이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
나마 고인물들은 자원문제는 덜해도
장비 강화 재료가 부족해서 강화를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3번은 4 지역 ~ 5-4 EX지역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성장 중인 시기엔 4,5 지역 클리어 , 4-8 , 4-4EX 뻉이일텐데
SS명중 칩이라도 있으면 몰라 없을 경우엔 클리어 타임도 답이 없어지고 회피율 높은 적들 때문에 적중을 못해서
오히려 전복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자기가 가진 장비, 주로 파밍하는 구역 등등
상황을 다 살펴본뒤에 찍어야하는건데
누군가 설명없이 추천해줘서 따라하거나 왜 그렇게 세팅하는지
이유도 모르고 따라가기만 하면 적자보는건 자기자신입니다.
제가 그래서 언제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도 안적어주고 ~~해라 라는식의 답변의 공카 말은
걸러 들어야 한다고 공카 말을 100프로 믿는 순간 조금
시간 지나면 피 보는 건 스스로 공카 맹신한 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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