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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손가락웁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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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게임의 명작 레지던트이블의 새로운 시리즈 3편 리메이크 버전이 4월 3일에 발매되었습니다. 


RE2가 워낙 리메이크가 잘 됐고 케릭터 외모도 잘 바꾼 케이스라서 Re3도 트레일러가 뜨자마자 엄청 기대했던 작품이였습니다





질 발렌타인


질 얼굴은 지켰어! 


강한 여성 왜곡되지 않은 성욕 춘리 , 서큐버스좌 모리건 앤슬레드 , 팜므파탈 트리쉬와 함께 캡콤 4대미녀중 하나인 질 발렌타인이 돌아왔습니다


페이스 실사판 모델은 사샤 조토바(sasha zotova)로 러시아 모델이라고 합니다




질 프로필 사진 가슴크기 실화냐..




아무래도 게임평가에 앞서 캡콤 4대미인중 셋째인 질이 등장하는만큼 질 외모에 크게 가질 수 밖에 없었는데 포스터나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질이 20대 초반인 시점에(3기준 질 나이 23세) 너무 아줌마처럼 나와서 라라 크로포드(툼 레이더) 길을 걷나 싶었는데 제작진들도 그걸 깨달았는지 모델링을 젊게 바꿨더군요 다행입니다! 단발인지 거지컷인지 구분이 안되는 헤어스타일이 남은게 함정


몸매는 오리지널시기 폭유에 비해서 작아졌지만 엉덩이를 강조했더군요.. 클레어도 그러더니 아무래도 제작진 사이에 응디성애자가 있는 듯 합니다




Badass


RE2 클레어의 Trust me


네메를 조지는 썩소


Re3 질의 Next time take the fucking hint



누나 멋진 모습에 나 죽어.. 


클레어가 Re2에서 단 한컷으로 폭풍간지 장면을 보여주더니 Re3에서도 질도 클레어급으로 badass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멋진 모습은 7과 RE2로 유입된 분들에게 큰 각인을 시켜줬을듯 합니다.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질 수난기




어케 살았노..?



바이오하자드 여주인공 수난하면 클레어 레드필드의 주연인 코드 베로니카가 떠오르게 됩니다.


코드 베로니카는 여성인 클레어가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머리채잡히기 , 배빵 , 촉수물 , 헬기 추락 , 오인사격 등등 전시리즈를 보더라도 범접할 수 없는 주인공 최고 혹사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이런 료나물 시리즈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Re3 또한 코드베로니카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질 료나물이 그려집니다.. 코드 베로니카급은 아니지만 쉴틈없이 기절하고 나가떨어지고 처음에 아무 상처 없던 몸이 보스전을 끝낼수록 멍이 들고 할퀸 상처가 계속 늘어나는걸 보니 정말 안쓰럽더군요..





깔끔한 몸 -> 상처가 생긴몸 -> 붕대 + 멍으로 뒤덮힌 상태로 상처가 계속 늘어납니다





바이오하자드 1편 후유증으로 인한 질의 정신문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스피드런을 한다고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인데 시작과 동시에 스스로 좀비가 되고 자살까지 하는 정신착란증과 더불어 방에 흩뿌려져있는 약들은 1편 후유증으로인해 질이 많이 망가져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클레어는 육체적으로 고통 많이주더니 질은 1편을 제외하고 등장 하면 무조건 정신적 고통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군요 잔인한 제작진들..









어쨋든 질은 매우 매력적이다라는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이제 게임성으로 넘어가보면 오리지널3에서 최초 공개됐던 긴급회피 시스템도 구현하면서 RE2와 다르게 액션게임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저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1,2,3,4, , 데빌메이크라이1 , 갓핸드 제작진 출신인 사카타 키요히코가 담당한만큼 액션 + 공포를 다 잡은 케이스로 나올 줄 알았는데 순수 액션게임으로 회귀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만약 RE2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첫 입성하셨고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큰 재미를 보신분들이면 많은 실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대신 액션게임으로 돌아간 만큼 B.O.W(생체병기)를 다 죽여란건지 탄약을 퍼다주는급이고 회피시스템으로 적들을 농락하는 또 다른 재미가 생겼기떄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거기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퍼즐 시스템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RE2는 퍼즐시스템과 동선노가다가 조금 있어서 불만을 가지시는분들이 있었는데 RE3는 그런거 없습니다. 길이 꼬여있는것도 아니고 왔던길을 되돌아가게끔 반복하는 경우가 1~2번이 끝일 정도로 정직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액션겜으로 회귀한만큼 이런 요소를 배제한건 잘했다고 생각하기떄문에 +점수를 주고싶더군요





Re2와 마찬가지로 Re3 또한 큰 스토리로 본다면 처참하기 짝이 없지만 많은양의 컷씬과 일지로 본편 세부스토리는 아주 잘 보완해줬습니다.


컷씬으로 브래드 사망 , 경찰소 시체들이 왜 그렇게 되어있는지 , 마빈이 클레어에게 주저하지말라고 쏘라고 한 이유 , 마빈을 물었던 좀비 등등 일지로 왜 라쿤시티가 개판되었고 엄브렐라사가 이런 괴상한 행동을 했는지 등등 이유가 다 밝혀집니다




그리고 1편 세부설정을 찾아 봤는지 질 특기였지만 시리즈가 나오면서 묻히게 된 설정인 잠겨진 물건 따는 특기가 구현되어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설정을 구현한건 정말 잘한 일이죠





뭔가 좀 엉성했던 오리지널과 다르게 케릭터의 플레이 분배가 매우 깔끔해졌습니다. 카를로스의 경우엔 전환과정이 매우 깔끔하였고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고 빠짐으로써 질 활약상을 더 돋보이게 해주었고 중요한 부분은 질이 해결하므로써 각 케릭터 팬들의 불만을 나오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제가 볼 때 가장 큰 문제가 되는건 3가지라 보이는데


1 최악의 환경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바하3의 수 많은 혹평들을 떨쳐내고 괜찮은 시리즈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분기별 선택지 / 다회차 시스템 최적화 등등 오리지널 바하3 장점들을 아예 다 날려먹었습니다 


다회차시스템은 상점시스템으로 어느정도 무마했다한들 분기별 선택지를 날려먹은건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케이스입니다




2. 가격 문제입니다 레지스탕스가 문제다


RE3 단독으로 3만원대초반 4만원 중반정도의 가격으로 이 정도 볼륨과 게임성이였음 혹평이 불가능한 작품이였을테지만 레지스탕스라는 근본없는 상품을 묶어서 68000원에 판매하고있는 상태라 이 점이 평가를 깍아먹는 단점이 되고있습니다



게임성은 괜찮지만 다른 시리즈처럼 되돌아가는 노가다같은게 없어서 플탐이 단축된게 있다고한들 하드코어 초회차에 2시간 중반 ~ 4시간 미만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엄청나게 짧습니다 손가락 고자라서 회피 거진 못 제가 일반모드 초회차 2시간 33분이 나왔으니 말 다 한거겟죠..


하드코어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단계 , 나이트메어를 클리어하게 되면 등장하는 인페르노 단계의 미친난이도로 인해서 플탐을 크게 늘릴 수 있겠지만 빌드를 짜면서 플레이하면 플탐 30시간 넘기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거기다 본편급 가격인 레지스탕스는 사람이 없어서 매칭도 너무 느리고 밸런스문제도 심각해서 거의 7만원되는 가격이 맞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OST입니다. RE2만 하더라도 보스전 OST 용병모드 OST 등등 긴박한 상황을 잘 나타내주고 그로 인해 좀 더 몰입할 수 있었지만 RE3는 그딴거 없습니다. 그래서 보스전할 떄 심심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게임성과 모델링은 아무 문제없는 띵작이지만 가격으로 인해서 받지 않아야 할 혹평까지 받고있는 비운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격만 떄고보면 사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라고 평가하고 있기때문에 다이렉트게임즈에서 58000원 또는 무슨 사이트에서는 35000원에 판매한다고하니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시고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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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론즈손가락웁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