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즙 만수르 도시락
현재 CU에서 인기가 좋다고 광고를 하는
육즙 만수르 비프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가격은 5천원으로 CU도시락중에서 비싼편에 속합니다. 9월까지만 하더라도 수요일마다 반값이벤트를 해서 2500원에 구매가 가능했지만 10월에는 다른 종류로 바뀌었더라구요..
칼로리는 총 826칼로리로 CU 도시락중에서 은근히 낮은편에 속합니다
구성품
밥 , 크림파스타 , 치즈 얹은 함박 스테이크 ,
삶은달걀 반개 , 훈제 소시지 반개 , 치킨너겟 1개
단무지 , 피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돌리실 땐 피클과 단무지가 든 부분은
따로 분리하고 돌리세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돌렸다가 뜨끈한 피클과 단무지를 먹었습니다
치킨 너겟입니다. 맛은 평범함 그 자체입니다
파슬리가 들어간 크림파스타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느끼한걸 싫어해서 크림 파스타를 안좋아하는편에 속하는데 적당하면서 파슬리향이 들어가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파슬리 향이 좀 강한편에 속해서 파슬리를 싫어하시는분들에게는 불호가 될 듯 합니다
훈제향이 들어간 소시지입니다.
훈제향이 잘 배여있어서 솔직한 평가로 주반찬인 비프스테이크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반개가 아닌 1개가 있었으면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주 반찬인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소스도 많은편에 속해서 소스 걱정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근데 맛에 대해선 약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듯한데 맛을 표현하자면 현재는 어떤지 몰라도 80~90년대생들이 급식시간에 자주 나오던 함박스테이크랑 맛이 엄청나게 비슷합니다.. 아니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전 급식시간 함박스테이크를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였기 떄문에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가격 : 5000원
양 : 적당함
평가 : 훈제향 소시지와 크림파스타는 맛있었으나 양이 좀 아쉽고 함박스테이크는 학창시절 급식시간에 먹던 함박스테이크랑 맛이 똑같았다..